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전대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정통성 논쟁 == 현재는 시리즈의 제1작~3작으로 간주되는 [[비밀전대 고레인저]], [[잭커 전격대]], [[배틀피버 J]]가 슈퍼전대 시리즈에 포함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논란과 혼란이 한때 있었다. 제1대 [[비밀전대 고레인저]]와 제2대 [[잭커 전격대]] 두 작품은 [[이시노모리 쇼타로]]가 원작을 맡았지만, 이후 시리즈는 토에이가 [[야츠데 사부로]] 명의로 담당하여 원작자 크레딧이 다르다. 이 때문에 고레인저와 잭커 전격대를 [[배틀피버 J]] 이후의 슈퍼전대 시리즈와 별개로 취급하는 견해가 많이 있었다. 겉으로는 비슷하게 보이지만 실은 뿌리가 다른 시리즈라는 것. 실제로 겉모습은 언듯 비슷해 보이지만 고레인저와 재커 전격대는 배틀피버 J 이후와는 상당한 차이점이 있다. 더 과격하게는 고레인저와 잭커를 제외하고 1976년작 [[닌자 캡터]](야츠데 사부로 원작)를 슈퍼전대의 시발점으로 보아야 한다는 입장도 있다. 이쪽 주장의 근거는 원작자의 공통성, [[닌자 캡터]]와 [[배틀피버 J]]의 유사성, 그리고 잡지 테레비랜드에서 한동안 닌자 캡터를 토에이 전대 시리즈의 한 작품인 것처럼 취급했다는 사실 등이다. 한편 [[배틀피버 J]]는 본래 [[캡틴 아메리카]]의 라이선스 번안판이자 [[스파이더맨(특촬)|스파이더맨]]의 후속작으로 기획된 것이었다. 즉 당시에는 이 작품이 '잭커의 후속작'이자 '[[전자전대 덴지맨]]의 전작'이라는 인식이 거의 없었다는 것.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배틀피버마저도 시리즈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(덴지맨부터가 시작이라는 것)도 있었다. 혼란의 일차적 원인은 시리즈의 시작에 대한 입장이 명확하지 않았던 [[토에이]]에게 있다.[* 앞에서 말했듯이 토에이는 완구를 위해 '팀으로 싸우는 히어로'를 원했다. 그리고 오히려 지금의 슈퍼전대 시리즈 연출의 시초는 특촬물 스파이더맨에서 시도되었다.] 토에이는 플래시맨 방영을 기념하여 고레인저부터의 10전대의 오프닝 영상을 발매하여 시리즈가 고레인저부터 시작함을 암시하였는데, 그 후 입장을 바꾸어 라이브맨을 '10번째 전대'라 부르고 [[고속전대 터보레인저]] 1화에서 [[배틀피버 J]]부터 시작되는 '10대 전대 대집합' 특집을 내보냈다. 다이레인저 방영 즈음에는 또 입장을 바꾸어 초세기전전대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고레인저부터 묶임을 강조하고 있었고, [[초력전대 오레인저]]는 전대 시리즈 20주년 작품이라고 광고했었다. 그러나 이 때에도 고레인저와 잭커의 위치는 명확히 설정되지 않은 유동적인 상태였고 20번째 작품이자 통산 1000회를 맞이한 [[격주전대 카레인저]] 방영 당시에도 아무런 움직임 없이 지나갔다.[* 하지만 아예 없던 것은 아니고 카레인저 작중에서 악의 전대인 폭주전대 조쿠레인저가 '전대하면 이거지' 하면서 고레인저 허리케인을 패러디했다.] 그 와중에 '고레인저부터 시작되는 시리즈는 전대 시리즈이고, [[배틀피버 J]]부터 세는 것은(전대 시리즈의 부분집합인) 슈퍼전대 시리즈'라는 괴이한 루머까지 섞여 혼란이 가중되었다. 원론적인 이야기로 넘어간다면 '슈퍼전대 시리즈'라는 브랜드명 자체는 2000년에 생겼다. 그 이전에는 단지 느슨하게 '전대 시리즈'[* 1988년에 '전대'가 상표 제2074473호로 등록. 국내 방영 제목에서 '파워레인저'라는 명칭을 쓰는 이유 또한 파워레인저가 친숙한 이름인 것 외에 이 점도 크게 작용했다.]로 인식되었을 뿐, 슈퍼전대 시리즈라는 개념은 공식표기가 아닌 타 매체에서의 호칭이었다. 그러다가 토에이에서 2000년 타임레인저 방영 당시 자사의 특정 특촬 작품들을 묶어 리브랜딩[* 흔히 VS 시리즈라 부르는 슈퍼전대 V시네마도 초기 발매 VHS판에는 슈퍼전대라는 호칭이 없었다. 2000년 이후 발매 및 재생산된 VHS, DVD 제품부터 슈퍼전대라는 로고를 사용한다.] 하면서 슈퍼전대라는 이름을 공인하고 타임레인저부터 오프닝에 슈퍼전대 시리즈 로고가 들어가면서 비로소 본 명칭이 확립되었다. '슈퍼전대 시리즈'라는 브랜드는 공표되던 그 순간부터 고레인저~배틀피버까지의 작품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. 그리고 타임레인저 최종화 스페셜판으로 고레인저와 잭커의 시리즈 내 위치 문제는 사실상 일단락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